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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사이트 혹시 저같은 분이 계실지도 몰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우선 저희가족은 4식구예요. 저저번주 화요일 첫애가 미열이 니면서 코로나가 시작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열이 나서 바로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고 첫애가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은뒤 가족모두 검사를 하러갔습니다. 첫애가 양성 나오기 전까진 저와 남편이 밥을 같이 먹고 애들은 다 각자 따로
먹였구요. 그래서 저도 걸린듯 합니다. 다음날 남편이 양성 확진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첫째를 주로 담당하고 제가 둘째를 담당하는 데 그래서인지 남편이 생각지도 않게 양
성이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혼자서 둘째 캐어 하며 밥에 간식에 청소에 소독을 혼자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계속 마스크는 막내 빼고 온가족이 쓰고있던 상태구요. 결국 저도 저녁부터 상태가 급격히 않좋아지더
니 자가키트 양성이 나오더군요. 다음날 병원으로 가서 양성 판정을 받고 저와 남편 약을 지어서 자가격리를 시작 했습니다. 아직 걸리지 않은 둘째가 너무 걱정되어서 마스크
를 두개 끼고 생활을 하였지만 제상태가 가족중에 제일 안좋았던지라 저랑 딱붙어있던 둘째역시 3일만에 열이나기 시작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한 날이
토요일 확진이 된 날이 일요일 저희 가족 모두 확진이다보니 약을 받을수 없는 상태라 2일 동안 내내 해열제 하나로 버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태가 안 좋은 저랑 같이 있어서 둘째역시 열도 많
이 나고 상태도 너무 안좋은 상태
였습니다. 어쨌든 월요일 이 되서 약을 지어 먹을수 있었지만 그것도 늦게 도착하여 5시 넘어서 먹을수 있었고 약을 먹고나니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 했습니다 상태는 빠르게
좋아졌고 토요일 00시를 기점으로 격리 해제를 코앞에 두고 토요일 저녁부터 몸에 두드러기가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잘 못먹어서 그런듯 하여 상태를 보고 다음
날 병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이 되도 차도 없이 조금씩 심해져서 119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아이가 확진 해제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아 받아주는 병
원이 별로 없었고 그나마 코로나 대응 병원 응급실로 갈 수 있었지만 사람이 넘쳐나 병상이 없어서 119에서 병상을 찾
아줘서 겨우 갈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서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선생님을 만날수 있었지만 열도 나지 않고 두드러기만 난 상태라 할히스타민 제만 처방 받아 퇴원했습니다. 집에와서 약을 먹여도 눈에 뛰는 차도는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갔습니다 저녁이 되니 열이 나며 발
진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원래 갔던 응급실로가 아이에 증상을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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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이나서 들어갈수 없고 코로나 해제된지 얼마 안돼 일빈 병상으른 갈수 없고 지금은 병상도 없어서 병상 나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
니다. 아픈애를 밖에서 한정 없이 떨게 할 수 없어 다시 집으로와 잠이라도 재우고 월요일에 외래로 전문의로 진료를 보는게 나을거 같아 다시 돌아왔지만 아이는 열
이 39도를 넘어가고 두드러기는 극에 달하는 상태에서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 도 없는게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때 맘카페를 뒤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글중에 가와사키 라는 병명을 보게 되었고 그
병에 대해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저희 아이는 두드러기 초반에도 bcg쪽에 두드러기가 도드라지는 양상이 있었습니다. 모두 맞아 떨어지진 않지만 일단 이건 일반 두드러기가
아닌 다른 병이다란 판단에 그 때부터 증상을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119를 불렀지만 어디
에도 병상은 없어서 데려다 줄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외래라도 가기 위해 전문의 오전 진로가 있는 병흰을 찾아 아침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해제된지 얼마 안된 아
이와 병원에 들어갈수 조차 없고 밖에 선별 진료소는 9시에나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아픈 아이와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릴수 없어 응급실로 갔고 다행히도 병상이 있어 들어가 아이를 뉘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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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곳에서도 돌아 오는 대답은 해줄수 있는게 활히스타민
을 주사로 투여 하는거 밖에 해줄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눈이 뒤집하더라구요. 히스타민이 전혀 듣지 않은 애한테 왜 다른 가능성을 염두해 주지 않고 또 할히스티민을 처방하는지
아이를 죽일 샘 인지 강력하게 항의하고 제생각엔 가와사키도 의심해볼 수 있들거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찾아본 증상 아이사진들을 어필하며 오신 선생님과 체크해본결과 어느정도 가와사키 의심 소견이 된다 그에 따른 검사를 해보자란 말을 듣고 피검사 엑스레이 소변검사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응급실에서 입원 병동으로 이동해 가와사키 치료제인 아스피린을 복을 투여 하였고 투여 초반에 열이 40도 가까이 육박 은사지를 덜덜 떠는 지경까지 갔다가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 든건지 열차 떨어져 잠을 푹 잘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직 저희 아이가 가와사키가 맞는지 아직
정확히 알순 없지만 담당선생님을 만나지 못한상태고요. 아
픈 아이와 아무것도 해풀수 없이 집에 있는것 보단 몸은 힘들지만 불안한 맘이 없는 지금이 더 낫네요. 저희 아이는 두드러기 던저 났지만 대부분 결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가
와사키는 염증 수치나 그런것 보단 즐상를 보고 판단하는거라 만약에 아이가 두드러기가 심하거나 열 돌반 두드러기가 생기면 잘 체크 해보세요. 요즘 코로나에 많이 걸려 응급상
황이 생기면 너무너무 힘든 상인거 같아요. 매 시즌이 끝나
갈 때마다 평스에는 겪지 못한 우울감이 찾아와 스포츠는 e-sports만이 최고인 줄 알았던 저에게 스키는 왜 사람들이 활동적인 취미에 열광하는 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취미가 되었습니다.